백두대간 누비는 협곡열차 즐기기

V-train

V-train 소개

백두대간 협곡구간을 운행하는 국내 최초 개방형 관광열차

V-train 외관과 내부모습

백두대간 협곡열차 V-train, 앞에는 백호모양을 띤 운전차량 뒤로 객차는 진분홍빛으로 되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. 승객들이 탑승하는 객차 내부는 천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것이 통 유리로 되어 있고, 창문 또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한껏 열면 시원한 바람과 향긋한 꽃 냄새가 여과 없이 들어온다. 계곡의 물소리가 졸졸 흘러가는 소리고 들리고, ‘칙칙폭폭’ 기차 소리가 더욱 더 흥을 더한다.

산 허리에 맴도는 바람의 숨결과 자연이 들려 주는 오케스트라

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

시속 30km, 천천히 운행하는 열차에 앉아 탁 트인 창을 통해 오감으로 느끼게 하는 협곡열차. 좁디 좁읍 협곡 사이로 아래로는 절벽, 위로는 바위산이 보이는 창 밖 풍경을 자연 그대로 오감으로 느끼는, 여행을 넘어선 힐링을 체험하게 된다.

valley(협곡)의 약자와 모양을 상징하는 로고

V-train 열차의 이름은 '아기백호'

열차 아기백호의 외관

백두대간 첩첩산중 오지를 다니는 V-train의 열차의 이름은 ‘아기백호’이다. 백두대간의 상징적인 의미인 백두산 호랑이에서 이름을 따왔고, V-train 객차량이 3량 뿐이라서, 재롱 부리는 아기 백호와 닮았다 하여 ‘아기 백호열차’로 애칭한다. 옆면은 핑크색이지만, 앞면은 흰색과 블랙이 어우러짐이 있는 백호와 영락없이 닮았다.

V-train의 클래식한 내부모습

V-Train 테마는 7080 클래식(classcic)

강원 태백에서 경북 봉화까지 운행하는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통유리로 된 외형에 색다름을 주지만, 객실 내부에 들어서면 지하철, 무궁화호 KTX와 같은 현대화된 열차와는 다르다. 이제 우리는 더운 여름에 에어컨이 없는 차를 상상할 수 없고, 겨울이면 히터는 당연히 나오는 줄 알지만, 협곡열차 Vtrain은 그러한 시설이 없다. 대신에 선풍기와 난로가 대신하고 있어 옛스러움을 더해 정겹다. 천장에 메달린 선풍기 조차도 지붕에 달려 있는 태양열 에너지로 운영이 된다 하니, 처음의 불편함은 사라지고 한 시간 정도 ‘환경보전’에 동참하는 의미도 되고, 우리 자연을 살리는 것 같아 뿌듯해 진다. 겨울엔 난로 위에 고구마를 구워서 먹을 수 있는데, 먹지 않아도 상상만 해도 정겹다.

협곡열차 V-Train의 내부 모습

과거 추억속의 열차 + 미래형 친환경 열차